미디어오늘
지난 14일 ‘고학력 여성에게 치여서 청년 남성의 일자리가 사라졌다’는 제목의 언론보도가 쏟아졌다. 같은 날 발간된 한국은행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이 보도들은 청년 남성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 하나로 ‘고학력 여성’을 지목했다. 고학력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취업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됐고, 결과적으로 청년 남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하락했다는 내용이다.한국은행 고용연구팀은 보고서에서 남성 청년층의 경제활동 참가율 하락의 이유로 청년층 내 경쟁구조 변화, 산업구조의 변화, 고령화와 AI의 확산 등을 꼽았다. 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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