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미국, 중국 등의 각축전은 최신 데이터센터 건설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챗GPT 같은 생성형 AI의 연산에 사용되는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엄청난 전력 소모와 발열을 동반한다. 이에 이런 작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전력 및 냉각 시설을 갖춘 최신 데이터센터의 확보가 곧 ‘AI 국가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일본 수도 도쿄에서 약 40km 떨어진 지바현의 인자이는 일본 내 ‘데이터센터의 긴자’로 불린다.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도쿄의 긴자 거리처럼, 인자이에는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의 데이터센터는 물론이고 디지털리얼티 같은 글로벌 운영사가 관리하는 첨단 데이터센터들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8일 도쿄에서 전철을 타고 약 1시간 이동해 인자이를 찾았다. ●日 AI 경쟁력 이끄는 인자이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읽고, 영상을 보고, 메시지를 보낼 때 발생하는 모든 연산 작업들은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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