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프로농구 창원 LG가 구단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조상현 감독과 동행을 이어간다.LG는 조상현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2028~2029시즌까지 3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단 연봉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상호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2022년 LG는 조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새판을 짰고, 조 감독은 하위권을 전전하던 LG를 단숨에 강팀으로 만들었다.LG는 조 감독 지휘 아래 2024~2025시즌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2025~2026시즌 12년 만의 두 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구단은 “조 감독은 지속 가능한 강팀 전력을 구축하고자 하는 구단의 중장기 운영 지향점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며 “데이터를 바탕으로 디테일한 분석과 철저한 준비로 전술 유연성 및 상대 맞춤 플랜에 의한 경기 운영이 탁월하다”고 평가했다.조 감독은 “처음 감독으로 선임될 때부터 ‘세바라기(LG 서포터즈 애칭)’ 팬들에게 언제든 대권에 도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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