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세계 3위 해운기업인 프랑스 CMA CGM의 신규 원양 항로를 유치하며 광양항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CMA CGM의 ‘PEARL AS1 팬듈럼 서비스’를 신규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아시아와 북미를 연결하는 장거리 핵심 노선으로, 80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선박이 매주 1회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에 기항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0만TEU 규모의 신규 물동량 창출이 기대된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번 항로 유치가 그동안 광양항이 안고 있던 정기선 항차 부족과 원양 서비스 미비 문제를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일부 화주들이 안정적인 원양 운송망 확보를 위해 부산항 등 다른 항만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서비스 개설로 광양항에서도 직접 미주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또 팬듈럼(진자형) 구조의 항로 특성상 아시아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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