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우리가 보수 우파가 진보 좌파한테 배워야 될 점이 두 가지가 있어요…." - 김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말을 끊으며) 나중에 배우시고요."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김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매섭게 몰아세웠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 관련 질문에, 김대식 의원이 말을 돌리자 대답을 중간에 잘라내고 "지금 장동혁 대표가 저러한 모습 보이는 게 지방선거에 국민의힘에 도움이 되냐, 당 대표의 결단이 필요한 거 아니냐 이렇게 제가 여쭤본 것"이라고 정리했다. 장동혁 대표의 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김대식 의원은 최근 장 대표와 함께 미국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온 방미단의 일원이었다. 장 대표의 이번 방미를 두고 당 안팎에서 비판 여론이 고조되는 가운데, 보수 성향의 진행자가 비판적인 논조로 인터뷰를 주도하며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시사 라디오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비판적인 입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이처럼 날을 세우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물다. 장성철 소장은 보수 진영의 입장을 대변하면서도, 전직 대통령 윤석열씨나 현 국민의힘 당권파를 향해서는 비판적인 기조를 유지해왔다. 김대식 의원은 적극적으로 방어에 나섰지만, 장 대표의 방미 일정 관련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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