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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품 돌아온 ‘마지막 해외 독립유공자’[청계천 옆 사진관] | Collector
고국 품 돌아온 ‘마지막 해외 독립유공자’[청계천 옆 사진관]
동아일보

고국 품 돌아온 ‘마지막 해외 독립유공자’[청계천 옆 사진관]

마지막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고(故) 이하전 지사의 유해 봉환식이 2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이 지사의 유족과 정부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봉환식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 지사와 생전 배우자인 고(故) 고인숙 여사에 대한 헌화와 분향이 끝나자, 국군 의장대는 두 사람의 영현을 봉송했다. 양옆으로 도열한 의장대 사이에 깔린 붉은 카펫 위로 이 지사의 영현이 지나가자, 행사장에는 군악대의 음악 뒤로 묵직한 침묵이 흘렀다.이 지사와 부인 고 여사의 유해는 대전현충원으로 운구돼 안치됐다. 봉환식에 앞서 이 지사의 유해는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왔다. 최고령 독립유공자이자, 국외 거주 마지막 유공자였던 그는 지난 2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자택에서 향년 104세로 별세했다.1921년 평양에서 태어난 이하전 지사는 숭인상업학교 재학 중이던 1938년 독립운동 비밀결사 ‘독서회’를 조직해 활동했다. 일본 유학 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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