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LG전자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주관하는 정기 미래기술 회의를 신설했다. 사업 조직 측면에서도 로봇 등 ‘미래 먹거리’를 담당하는 부분의 위상을 이전보다 격상시켰다. ‘기술통’인 류재철 사장이 지난해 말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이후 LG전자 내에서 기술 강화 움직임이 뚜렷하게 나타내고 있다.● 주3회 기술점검 시작한 CEO22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류 사장 취임 후 주요 사업 담당자들이 모이는 사업기술 점검회의를 만들어 매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의는 상황에 따라 주 3회 열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로 로봇,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등 류 사장이 전략 과제로 선정한 미래사업이 점검 대상이다. 류 사장은 해당 회의 등을 통해 “판을 뒤집을 수 있는 ‘위닝(이기는) 테크’를 빠르게 사업으로 연결해야 한다”며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술에 역량을 집중하고, 빠른 속도로 승부를 봐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지금까지 LG전자에서는 CE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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