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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시간은 우리편…군사대응도 불사” 벼랑끝 대치 | Collector
이란 “시간은 우리편…군사대응도 불사” 벼랑끝 대치
동아일보

이란 “시간은 우리편…군사대응도 불사” 벼랑끝 대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휴전 연장 발표에도 이란은 이를 인정하지 않은 채 “국익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22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란이 봉쇄 중인 원유 수송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미국의 역(逆)봉쇄가 계속되면 “군사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위협했다. 종전 협상이 결렬되면 이란의 발전소, 교량 등 기간 시설을 파괴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에도 ‘벼랑 끝 대치’에 나선 것이다.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내 여론 악화, 고유가 등에 민감한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이란이 ‘시간은 우리 편’이라는 판단 속에 버티기 전략을 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란, 트럼프에 대한 불신 깊어22일 이란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이란 군은 미국의 역봉쇄가 계속되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고, 필요시 미국의 봉쇄를 무력으로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혁명수비대는 자국 허가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항행하려 한 선박 3척을 나포했다고 주장했다. 이란이 2차 종전 협상에 불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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