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탄좌에서 불러온 검은 바람 - 정지민 광부 아내 벚꽃잎으로 흩뿌리고 작업복을 입은 비구들이 철로 위 침목처럼 줄지어 눕던 날 그날 보았네 동원탄좌*에서 불어온 검은 바람 신작로를 달구었지 통리재 내려오던 기적소리도 며칠째 오지 않고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