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국민의힘이 서울시당이 공천한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후보의 자격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2개 이상의 정당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23일 최고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당 공직후보자 추천안 중 1명을 제외한 17명에 대해서는 추천안 그대로 의결됐다. 18명 중 김 후보의 경우에는 의결하지 않고 서울시당으로 다시 넘어간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제 8회 예비후보 당적 조회 결과에 의하면 김 후보가 두 개 이상의 정당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이 돼 정당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보인다”며 “면접 과정에서의 소명이 사실과 다른 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등의 사유”라고 설명했다. 앞서 최고위는 20일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상정한 지방선거 공천안 182건 중 18건에 대해 “중앙당의 검토가 필요하다”며 보류 의결을 했다. 서울시당 위원장인 친한(친한동훈)계 배현진 의원은 최고위 보류 결정에 대해 “시도당 의결안을 중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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