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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항행 차단 경쟁... 호르무즈 긴장 최고조 | Collector
미국-이란, 항행 차단 경쟁... 호르무즈 긴장 최고조
오마이뉴스

미국-이란, 항행 차단 경쟁... 호르무즈 긴장 최고조

한국의 특사가 이란의 외무장관을 면담했다. 한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올 수 있을지 주목되지만 현 정세는 부정적이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은 전 세계 해역에서, 마치 누가 더 잘 막는지 경쟁이라도 하듯 선박 이동을 막고 있다. 이란 정부의 23일 발표에 따르면, 정병하 외교부장관 특사는 지난 22일 테헤란에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을 만났다. 정 특사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이뤄진 것을 환영하면서 외교적 노력을 통해 전쟁이 완전히 종식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락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불안정의 원인과 책임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있다고 말했다. 또 이란 국민을 상대로 한 범죄를 규탄하기 위해 각국이 명확하고 단호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면서 정부가 밝힌 주요 임무 중 하나가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는 한국 포함 모든 선박 및 선원의 안전과 해협 통행 문제. 아락치 장관이 해협 봉쇄의 책임이 미국과 이스라엘에 있다고 강조한 것은, 미국이 해상봉쇄 해제 등의 조치를 하지 않는한 해협 통행 재개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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