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권력과 자유, 안전과 권리가 충돌하는 시대다. 이러한 갈등의 중심에서 기준이 되는 것은 바로 헌법이다. 우리는 '헌법'이라는 단어를 익숙하게 듣지만, 정작 그 의미를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시험을 위해 외우던 헌법 조문은 왜 현실에서는 체감되지 않을까. 누군가 '헌법이 무엇인가요?'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답하겠는가? 혹시라도 '범죄 행위를 하면 벌을 준다는 규칙'이라거나 '우리가 살아가면서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지켜야 할 약속'이라는 엉뚱한 답을 떠올릴지도 모른다. 평생 '헌법'이라는 단어를 들어왔지만 막상 설명하려니 난감하다면, 그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모르는 것 자체는 결코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모르면서도 알려고 하지 않는 태도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의 자세로는 부족하다. 민주주의를 지키는 힘은 헌법에서 시작된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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