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마라톤 대회에서 남성이 여자부 하프마라톤에 대리 출전해 우승까지 차지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허난성 안양에서 열린 하프마라톤 대회 여자부에서 1시간 29분 5초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참가자 A씨가 실제로는 남성 대리 주자를 내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논란은 14일 수상자 명단이 공개된 이후 불거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