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50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중동 전쟁 여파로 유가·환율 상승 등에 의한 농축산물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오후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의 추가경정예산(추경) 5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본예산 1080억 원을 포함하면 사업 규모는 1580억 원으로 늘어났다. 농식품부는 이번 예산 확대를 바탕으로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동시에 국내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할인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할인 대상 품목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4월에는 당근, 양배추, 양파 등 5개 품목이 할인 대상이지만, 5월에는 모두 9개 품목으로 늘릴 예정이다. 배추·양배추·양파(4월 30일~5월 13일)를 비롯해 토마토·참외·애호박(5월 7일~13일), 파프리카(5월 21일~27일) 등이 순차적으로 포함된다. 또 높은 가격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계란과 닭고기도 다음달 27일까지 지속적으로 할인 지원이 이뤄진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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