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이정현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최근 국민의힘 내외부에서 제기되는 '장동혁 대표 사퇴론'에 대해 "당 대표를 흔드는 사람들이 대체 세력이 될 수 있느냐"면서 "제대로 역할을 거의 못했다"고 비판했다. 또 광주·전남 지역 유권자들을 향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득표율 30%를 만들어주는 것이 "꿩 먹고 알 먹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23일 후보로 최종 공천 확정된 이정현 후보는 이날 오후 오마이TV '이병한의 상황실'과의 인터뷰에서 '장동혁 사퇴론'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후보는 2016년 새누리당 대표를 역임했는데, 중도 사퇴한 바 있다. 이 일화를 언급한 이 후보는 "제가 중도 사퇴한 이후 20여 명 넘는 당대표, 비대위원장, 혁신위원장이 있었다"면서 "이 당에선 항상 끌어내리는 것을 반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정상을 찾지 되찾지 못하고 방향성을 잃고 흔들리고 있다"면서도 "(당 지도부를) 흔드는 사람들이 대체 세력이 되느냐 하면, 제대로 된 역할을 거의 못했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당 대표를 해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문제가 있다고 해서 '퇴진하라'는 것은 정답은 아니다"라며 "오히려 당이 어렵고 힘들 때에는, 꾹 참고 서로 하나가 돼 시급한 문제부터 함께 해결하는 것이 도리"라고 주장했다. 전체 내용보기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