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박형준 부산시장 하면 부산 엑스포만 떠오른다는 게 부산 시민들의 평가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는 23일 국회에서 가진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인 박 시장을 겨냥해 “이명박 전 서울시장 하면 청계천, 오세훈 서울시장 하면 한강버스라도 떠오르는데 박 시장은 아무것도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2023년 11월 윤석열 정부가 유치 총력전을 펼쳤지만 사우디아라비아에 29표 대 119표로 참패한 부산 엑스포 사례를 거론하면서 박 시장과 달리 자신은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한 것. 다음은 일문일답.―2024년 총선 당시 민주당 후보로는 유일하게 부산에서 승리했는데…. “지역구인 부산 북갑 유권자가 15만 명 정도인데 선거 때 쓰는 명함만 20만 장이다. 하루 10∼15시간씩 120일을 다녀야 쓸 수 있는 양이다. 국민의힘 지지자와도 형님 동생으로 지낸다. 부산에서 민주당 간판으로 당선되려면 사람만 좋아선 안 되고 죽어라 일해서 성과를 내야 한다.”―통일교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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