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6·3 지방선거를 40일 앞두고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이 창당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변화의 조짐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대로면 지방선거 이후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될 것이라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당 내에선 지방선거 이후 보수 재건 구상이 거론되지만 극심한 분열로 정치적 구심점이 사라진 데다 몇 차례 쇄신 시도가 출발도 못 하고 꺾이는 등 혁신 동력이 약해지면서 보수진영 전체가 당분간 ‘다키스트 아워(Darkest Hour·최악의 위기)’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마저 나온다. ● 張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기강이 무너진 군대로는 전투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며 “지금부터 발생하는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부터 발생하는 해당 행위는 선거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해당 행위를 한 후보자라면 즉시 후보를 교체하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장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당이 제명한 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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