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가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 상승세가 밸류체인 하단에 위치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반도체 대기업의 실적 가시화가 설비투자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소부장 업종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시스템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 DB하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7% 급등한 13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8% 이상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연초 대비 주가 상승률은 86.43%에 달한다.DB하이텍은 8인치 웨이퍼 기반의 반도체 생산 특화 기업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TSMC가 인공지능(AI) 수요에 발맞춰 8인치 웨이퍼 기반의 구형 공정 비중을 줄이면서, 해당 분야의 공급 부족에 따른 평균판매가격(ASP) 인상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반도체 생산장비 전문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4% 하락 마감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으나, 지난 20~21일 이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