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재명 정부의 청년미래적금 출시가 다가오면서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최초 가입 기간에만 갈아타기를 허용하며 어떤 상품이 더 나은지 따져보는 분위기다.두 상품 모두 청년 전용 정책적금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세부 조건이 달라 개인 상황에 맞는 판단이 필요하다.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23일)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최대 5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가 납입액의 최대 12%를 기여금으로 매칭해 지급하는 구조다.만기 줄이고 지원 늘렸다…일시적 ‘갈아타기’ 허용윤석열 정부에서 시행했던 청년도약계좌와 비교하면 만기·납입 한도·기여금 비율 등이 달라졌다.청년도약계좌는 5년 만기에 월 최대 7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었지만 청년미래적금은 만기가 3년으로 줄고 월 납입 한도는 50만 원으로 낮아졌다. 5년 만기가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반영해 청년층 수요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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