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K컬쳐’에 무사증 효과 등이 겹치면서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환자 수가 연간 200만명을 넘어섰다.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5년 외국인환자 수는 201만명으로 2009년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외국인환자 수는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23.5%로 꾸준히 증가했다가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12만명으로 급감했지만 2021년부터 회복세를 보이면서 2023년부터 3년간 매년 2배 수준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누적 외국인 환자 수는 706만명에 달한다. 2025년 우리나라를 가장 많이 찾은 외국인환자의 국가는 중국으로 61만8973명이다. 이어 일본 60만9명, 대만 18만5715명, 미국 17만3363명, 태국 5만8124명 순이다. 2024년까지는 일본이 1위였지만 2025년 중국이 1위로 올라선 게 눈에 띈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해 시행한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정책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며 “한류나 K뷰티도 영향을 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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