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반도체 업황의 폭발적인 회복에 힘입어 나란히 기록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두 회사의 반도체 사업 합산 영업이익이 최대 9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되면서, 올해 반도체 사업에서 벌어들인 수익이 500조원을 넘을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린다. 24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7조6000억원으로 전년대비 405.5% 치솟았다. 영업이익률 72%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했다이는 글로벌 파운드리 1위 기업인 대만 TSMC의 1분기 영업이익률인 58%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한국 반도체의 압도적인 수익 구조를 증명했다는 평가다.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발표했다. 스마트폰·가전·반도체 등 모든 사업을 합친 수치다.증권가와 시장 전문가들은 이 중 가전 및 모바일 부문을 제외한 반도체(DS) 부문의 영업이익을 약 50조 원 안팎으로 추산하고 있다.이를 SK하이닉스가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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