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사상 처음으로 200만 명을 돌파했다. 외국인 환자는 3년 연속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24일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201만 명을 기록해 2009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처음으로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환자는 2019년 50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급감했다. 팬대믹 이후 2023년 61만 명, 2024년 117만 명에 이어 지난해 201만 명으로 증가하며 3년 연속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지난해에는 201개국 환자가 한국을 찾았다. 국가별로는 중국, 일본, 대만, 미국, 태국 순이었다. 중국 환자가 61만9000명(30.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 환자는 70만 명(29.8%)이었다. 특히 중국과 대만 환자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복지부는 피부과를 중심으로 한 미용·비수술 의료 수요가 늘어나고, 중국의 무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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