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박정환 9단이 10년 만에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최우수선수(MVP) 영광을 차지했다.박정환 9단은 24일 서울 강남구의 엘리에나 호텔에서 진행된 2025-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했다.원익의 주장을 맡은 박정환 9단은 우승을 확정한 챔피언결정전 3차전 최종 5국 승리를 포함해 포스트시즌 6전 전승을 기록했다.이런 활약 덕에 박 9단은 인터넷 팬 투표 63%, 기자단 투표 88%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MVP로 선정됐다. 박정환 9단은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이로써 박정환 9단은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에 MVP를 뽑히며 바둑리그 최초로 통산 4번째 영광을 차지했다.박정환 9단은 “정말 기쁘다는 말 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 올 시즌을 시작할 때부터 꼭 우승해야 한다고 다짐했는데, 현실이 돼 기쁘다”면서 “원익의 보호지명 마지막 해여서 더욱 절실했는데, 이런 마음이 MVP 수상의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이어 “챔피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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