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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세금 압박에 증여 급증…서울 20대 수증인 66% 늘었다 | Collector
대출·세금 압박에 증여 급증…서울 20대 수증인 66% 늘었다
동아일보

대출·세금 압박에 증여 급증…서울 20대 수증인 66% 늘었다

최근 서울 부동산 증여 건수가 늘어난 가운데 20대 등 젊은 층의 수증인(증여받은 사람)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력한 대출 규제와 세금 부담이 맞물리면서 자산 이전 속도가 빨라지는 모습이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서울 아파트,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증여로 소유권 이전등기를 신청한 0~39세 수증인은 2828명이었다. 직전 6개월(지난해 4~9월) 1950명 대비 4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 연령대는 4981건에서 6566건으로 31.8% 늘어나는 데 그쳤다. 30대 이하 수증인 수가 전체 평균보다 가파르게 증가한 것이다.연령대별로 보면 최근 6개월 대비 직전 6개월 20대 수증인은 531명에서 881명으로 65.9% 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같은 기간 0~18세 미성년자와 30대 수증인은 각각 45.2%, 36.3% 상승했다.39세 이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증여를 받는 사례가 증가한 데는 강화된 대출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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