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서울 강남3구에 분양한 아파트의 소형 면적대에 대가족 청약통장이 몰려 높은 청약 점수를 기록하는 반면 비강남권 대형 면적대는 상대적으로 낮은 청약점수에도 무난히 당첨되며 대조를 이루고 있다.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오티에르 반포’(신반포21차 재건축) 전용 44㎡타입에서 청약 당첨자의 최고 가점 79점이 나왔다.79점은 무주택 기간과 청약통장 가입기간 각 15년 이상에 본인을 빼고 부양가족 5명 이상이어야 가능한 점수다. 해당 면적대의 최소 당첨 가점은 74점으로 마찬가지로 부양가족 4인 기준 만점이다.방 2개, 화장실 1개인 13평대 소형 아파트에 5~6인 대가족이 2년 동안 실거주하는 셈이다.오티에르 반포 전용 44㎡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14억2640~14억4160만원으로 대출 규제선인 15억원을 하회한다. 인근 메이플자이 전용 49㎡가 지난해 34억원에 실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못해도 20억원의 시세차익이 생기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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