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초등학생 자녀들과 함께 길을 걷던 중 흡연을 하던 학생들을 훈계하다가 욕설을 듣고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됐다는 한 아버지의 사연이 논란이 되고 있다.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파출소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생각 들게 하는 하루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이 초등학교 6학년 아들과 1학년 딸을 둔 아버지라고 밝힌 글 작성자는 자녀를 학원에서 데려온 뒤 식사를 하기위해 이동하다가 사건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작성자에 따르면 그는 아이들과 함께 중국집으로 향하던 중 인근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던 중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을 발견했다. 이에 “길에서 담배 피우지 말고 끄라”고 훈계하자, 학생 중 한 명이 아이들 앞에서 입에 담지 못할 만큼 심한 욕설을 퍼부었다고 주장했다.글쓴이는 “순간 화가 치밀어 해당 학생을 따라가 어른에게 그런 말을 하면 안 된다고 다시 항의했지만, 욕설이 계속됐다”며 “결국 얼굴을 손으로 밀치는 정도의 접촉이 있었다”고 밝혔다.이후 해당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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