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변화에 맞서 노동의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AI전환기금'을 조성하자고 24일 제안했다. 그는 서울을 '같이 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라도 진보정치의 이 같은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이날 오마이TV '이병한의 상황실' 인터뷰에서 " 지금 AI로 인해, 특히 개발 분야에서 일자리(의 감소)가 완전히 체감되고 있다. 콜센터에도 영향이 있다"며 "그 이득을 누가 다 가져가는가? 결국 빅테크 플랫폼 기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 AI로 인해 일자리를 잃는 노동자들의 교육과 훈련, 재취업을 위한 기금과 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며 " (당선시 조례를 통해) AI전환기금을 만들어서 일자리 전환에 투자하겠다 "고 했다. 권 후보는 "사실 이 문제는 지자체 한 곳 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결국 국가사업으로 가야 하는데, 서울을 하나의 모범으로 만들어내어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도가 갖고 있는 의미가 크다"며 "일반 유권자들한테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역시 서울이다. (이러한 공약 등을 통해) 진보정치의 존재 이유,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전체 내용보기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