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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조동주]정청래 연임 시험대 될 與 재보선 공천 퍼즐 | Collector
[광화문에서/조동주]정청래 연임 시험대 될 與 재보선 공천 퍼즐
동아일보

[광화문에서/조동주]정청래 연임 시험대 될 與 재보선 공천 퍼즐

더불어민주당에선 6·3 지방선거와 함께 최소 전국 14곳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이 한창이다. 23일 민주당이 인천 계양을과 연수갑 공천을 확정하는 과정은 마치 군사작전 같았다. 당초 당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전략공천관리위원회 회의는 당일 장소를 바꿔 비밀리에 진행했다. 공천 결과는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오후 5시 45분까지 ‘철통 보안’이 유지됐다. 당내에선 “생각지 못한 인물을 공천했기 때문”이란 말이 흘러나왔다.‘생각지 못한 인물’은 연수갑에 공천받은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였다. 당초 친명(친이재명)계 일각에선 8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연임을 노리는 정청래 대표가 잠재적 경쟁 후보로 꼽히는 송 전 대표를 공천하지 않거나 험지로 보낼 거란 말이 돌았다. 하지만 정 대표는 인천시장을 지낸 송 전 대표를 연수갑에 배치했다. 이재명 대통령 지역구였던 계양을에는 이 대통령 최측근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을 공천했다. 반청(반정청래) 성향 친명계를 의식했다는 분석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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