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미국 검찰이 24일(현지 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대한 수사를 종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임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 의장 후보자의 인준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제닌 피로 미 워싱턴DC 연방검사장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연준 공사비 의혹과 관련한 수사 종결을 지시했다고 발표했다.그는 연준 감사관이 해당 의혹을 조사하는 만큼 수사를 종결하기로 했다면서, 범죄사실이 발견된다면 수사를 재개하겠다고 덧붙였다.미 법무부와 검찰은 지난 1월 파월 의장에게 소환장을 발부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 여름 약 25억 달러 규모의 연준 청사 개보수 사업과 관련해 파월 의장이 의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의혹이 있다는 것이었는데, 사실상 금리정책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각을 빚어온 파월 의장을 압박하는 조치로 해석됐다.미 법원은 파월 의장에 대한 두건의 소환장을 모두 기각했으나,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피로 검사장은 항고하겠다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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