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우리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론이 아니었습니다 애당초 우리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말이 아니었습니다 애당초 우리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약속이 아니었습니다 애당초 우리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사람 보다 지나간 빈자리였습니다 -미발표 시화집 ‘사랑의 바람이 뜨거이 불어옵나이다’(교유서가)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