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10.29이태원참사 당시 부실 대응 의혹을 받는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이 재수사 끝에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팀은 24일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아래 특조위)'에서 수사 요청한 용산소방서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합동수사팀은 수사 결과 ▲ 참사 발생 전 인파의 집중에 따른 사고 발생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아니한 점 ▲ 참사 발생 후 피해자들 구조 등 대응조치가 적시에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수사팀은 "향후 재판 과정에서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수사 중인 다른 사건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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