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미군이 이란 항구로 향하던 이란 국적 선박 1척을 또다시 차단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미 중부사령부(CENTCOM)에 따르면 유도미사일 구축함 ‘라파엘 페랄타’(DDG-115)가 이란 항구로 향하던 이란 국적 선박 1척을 차단했다 그러나 사령부는 차단한 선박명과 해역, 화물 내용, 회항 또는 나포 여부 등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미군 측에 따르면 라파엘 페랄타함은 지난 13일 시작된 미국의 대이란 ‘역봉쇄’ 작전에 투입돼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선박을 차단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 중이다. 라파엘 페랄타함은 17일에도 이란 항구로 향하던 상선을 차단해 회항 조치한 적이 있다.미군 당국의 이번 발표는 이르면 25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미·이란 양측 대표단이 만날 수 있단 관측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나왔다. 이란 측은 “미국의 해상 봉쇄가 해제되지 않는 한 대화는 불가능하다”(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는 입장이나, 미국 측은 이란의 핵개발 포기 등을 요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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