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분식집 앞. 메뉴판을 훑다 보면 자연스럽게 김밥에 손이 간다. 채소가 많고 가볍게 먹기 좋다는 인식 덕분이다. 하지만 이런 선택이 반복되는 사이, 익숙한 한 줄 안에 담긴 재료 구성은 몸에 예상과 다른 부담을 쌓아갈 수 있다. 건강식으로 여겨졌던 김밥이, 실제로는 대사 부담을 높이는 식사 패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