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 연례 만찬 도중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역사상 위대한 대통령들에게는 늘 이런 일이 있었다”며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에게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이번 총격 사건이 이란 전쟁과는 무관하다고 일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총격 사건 발생 직후 백악관으로 피신한 뒤 긴급 기자회견에서 “여러분 모두 정말 훌륭한 일을 해주고 계신다. 정말 멋진 행사였고, 우리는 일정을 다시 잡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총격 사건에 대해 “이런 일이 일어났지만, 우리의 의지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상황은 순식간에 벌어졌다”면서 “문밖으로 나가 차량에 올라타기까지 불과 몇 초밖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 30일 이내에 다시 행사를 열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이날 예정된 행사 연설을 미룬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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