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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초 체육대회서 처음 만난 한동훈·박민식, 하정우는 불참 | Collector
구포초 체육대회서 처음 만난 한동훈·박민식, 하정우는 불참
오마이뉴스

구포초 체육대회서 처음 만난 한동훈·박민식, 하정우는 불참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야권 경쟁자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부산 북구 구포초 동창회 체육행사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다만 여권에서 후보로 밀고 있는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 수석비서관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여야 인사들 간 만남은 불발됐다. 한 전 대표와 박 전 장관은 26일 부산 북구 구포초에서 열린 '제42회 구포초 총동창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행사장에서 마주친 두 사람이 웃으며 악수를 나누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다. 무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인 한 전 대표는 이날 흰 셔츠를 입고, 구포초 졸업생으로 과거 부산 북구·강서구갑에서 재선을 지냈던 박 전 장관은 이날 빨간 점퍼를 입고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은 윤석열 정부에서 각각 법무부 장관과 보훈부 장관을 맡은 바 있다. 이번에 부산시장에 도전하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하정우 수석비서관의 참석 여부도 관심을 모았지만, 두 사람 모두 행사장에 모습을 보이진 않았다. 하 수석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 이후(24일 귀국) 자신의 의견을 밝히겠다고 한 상태다. 민주당에서도 하 수석이 곧 결단을 내릴 거란 관측이 나온다. 김영진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하정우) 본인이 이번 대통령 해외 순방 이후에 나와서 결단한다고 했으니 결단할 것"이라며 "한동훈과 하정우 간 대결이 만약 된다면 인물 경쟁력에 있어서도 하정우 수석이 뒤처질 게 하나도 없다"라고 밝혔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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