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간 전쟁을 끝내기 위한 2차 대면 협상이 사실상 무산됐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예고 없이 파키스탄을 찾으면서 한때 협상 기대가 높아졌으나 미국과의 대면을 거부했고, 이에 미국도 대이란 협상단의 파키스탄행을 취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원하면 언제든지 전화하면 된다고 협상의 여지를 남겼지만 양국 간 간극이 여전히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