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발레의 혁명가’ 모리스 베자르(1927~2007)가 남긴 무용단 베자르 발레 로잔(BBL)이 25년 만에 서울 무대에 섰다. 베자르 사후 후예들은 어떻게 위대한 안무가의 유산과 정신을 지켜가고 있는가. BBL은 25일 서울 GS아트센터에서 열린 공연에서 ‘햄릿’과 ‘불새’, 그리고 ‘볼레로’로 그 답을 보여줬다. ◆발레로 태어난 ‘햄릿’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