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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마법’을 지휘하다 해리포터 콘서트 마침표 | Collector
8년간 ‘마법’을 지휘하다 해리포터 콘서트 마침표
동아일보

8년간 ‘마법’을 지휘하다 해리포터 콘서트 마침표

“정말 뿌듯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달콤쌉쌀(bitter sweet)한 마음도 듭니다. 이제 정말 마무리구나 싶어서요.” 서울 세종문화회관의 인기 공연 ‘해리포터 필름 콘서트’ 시리즈가 다음 달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5월 15∼17일 세종대극장에서 열리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콘서트’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시리즈 8편을 모두 지휘해 온 대만계 미국 지휘자 시흥 영(53)이 21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동아일보와 만났다.● ‘해리포터 필름 콘서트’ 전편 완주영 지휘자는 2019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부터 시작해 어린 해리가 호그와트에 입학하고 성인이 되기까지 전편을 지휘해온 인물이다.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이 시리즈를 이끌어 왔다. 장편영화 콘서트 전체를 한 지휘자가 지휘한 사례는 드물다. 영 지휘자는 “8편을 각각의 작품이 아닌 하나의 지속적인 음악적 여정으로 바라봤다”며 “많은 음악인의 헌신 덕분에 시리즈를 완주할 수 있었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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