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2부 리그에서 양 팀의 골키퍼 두 명이 난투극에 휘말려 나란히 퇴장당하는 황당한 사태가 벌어졌다.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레알 사라고사의 아르헨티나 출신 골키퍼 에스테반 안드라다는 이날 열린 우에스카와의 원정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폭력 행위로 물의를 일으켰다. 사건은 후반 추가시간 8분께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