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군비증강의 종착역은 전쟁, 전쟁 연료인 군사비를 줄여라 - 2026세계 군축의 날 한국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참여연대평화군축센터, 전쟁없는세상, 청년기후긴급행동, 피스모모 등 캠페인 참여 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이 한국 정부가 군사비 쏟아붓는 대신, '평화'를 선택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오늘(27일)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에서 발표한 '2025년 전 세계 군사비 지출 현황'에 따르면 전 세계 군사비 지출은 2024년에 비해 2.9% 증가한 2천8백87억 달러(한화 428조 8,061억 원)이며, 한국은 2.6% 증가해 전 세계에서 13번째로 군사비를 많이 지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의회에 요구한 2027년 국방 예산이 전년 대비 40%나 증액한 수치라며, 군사비 증액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 우려스러운 것은 남북 사이 소통 채널이 부재한 상황에 양측의 무기시험 발사, 군사력 과시가 실제 한반도 평화를 가로막는 원인 중 하나라며, 한국 정부에 대해 'K-방산'의 성과를 자랑할 것이 아니라 평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을 주문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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