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수도 주바 인근에서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자 14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남수단 항공청에 따르면 탑승자는 승객 13명과 조종사 1명으로 케냐인 2명을 제외하고 모두 남수단 국적이었다. 저비용항공사(LLC) 시티링크가 운용하는 이 항공기는 남수단 중부 예이에서 주바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 통신이 두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