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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보고 웃어준다고요? 호감이 아닌 사회생활입니다 | Collector 에서 직장갑질119 젠더폭력특별위원회가 발표한 직장 내 괴롭힘 사례에 따르면, 직장 내에서 직급·나이·연차로 우월한 지위에 있는 남성이 그렇지 못한 여성을 향해 원치 않는 구애를 하는 이른바 '구애갑질' 사례가 공개되었다. 전체 내용보기"> 에서 직장갑질119 젠더폭력특별위원회가 발표한 직장 내 괴롭힘 사례에 따르면, 직장 내에서 직급·나이·연차로 우월한 지위에 있는 남성이 그렇지 못한 여성을 향해 원치 않는 구애를 하는 이른바 '구애갑질' 사례가 공개되었다. 전체 내용보기"> 에서 직장갑질119 젠더폭력특별위원회가 발표한 직장 내 괴롭힘 사례에 따르면, 직장 내에서 직급·나이·연차로 우월한 지위에 있는 남성이 그렇지 못한 여성을 향해 원치 않는 구애를 하는 이른바 '구애갑질' 사례가 공개되었다. 전체 내용보기">
당신을 보고 웃어준다고요? 호감이 아닌 사회생활입니다
오마이뉴스

당신을 보고 웃어준다고요? 호감이 아닌 사회생활입니다

나는 지난해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하여 올해 상반기는 수습노무사로서 수습교육을 받고 있다. 노무사가 되기 전에는 성평등 활동을 주로 해 왔기에, 노무사가 된 이후에도 성평등과 노동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활동을 만들어내 보고 싶었다. 이러한 멋진 동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동료 활동가들과 번화가에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적이 있다. 캠페인 문구는 네 가지였다. 당신을 보고 웃어준다고요? 호감이 아닌 사회생활입니다 "둘이 잘 어울려~", "OO씨랑 잘 해봐~" 제가 알아서 할게요. 제발. 직장에서 성적인 농담을 하지 맙시다. 그거 재미없어요. 밖에서 따로 만나자고요? 그거 괴롭힘입니다 퇴근길에 피켓을 마주친 시민들의 표정은 글쎄, 나쁘지 않았다. 피켓을 슬쩍 보고, 은근히 동의한다는 눈빛을 분명히 읽었다. 적어도 인상을 찌푸린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AI 시대에 고정되어 인쇄된 문구로 지정된 장소에서 캠페인이라니, 오히려 신선했을지도 모른다. 피켓을 들고 찍은 캠페인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가자, 예상외로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사람들도, 피켓 문구 중 틀린 말이 하나도 없다면서 직장 내에서 지켜야 할 선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듯했다. 자신의 직장 근처로 와서 피켓을 들어달라는 간절한 요청이 담긴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권력 가지면 공감능력 떨어진다? 지난해 11월 한국여성민우회 등에서 주최한 <직장 내 성차별적 괴롭힘 사례 분석 및 제도적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서 직장갑질119 젠더폭력특별위원회가 발표한 직장 내 괴롭힘 사례에 따르면, 직장 내에서 직급·나이·연차로 우월한 지위에 있는 남성이 그렇지 못한 여성을 향해 원치 않는 구애를 하는 이른바 '구애갑질' 사례가 공개되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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