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대표적 ‘강경파’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60)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지금의 국제 정세를 20세기 두 차례 세계대전의 전야(前夜)와 비교하며 핵무기가 쓰이는 전쟁 발발 가능성을 경고했다. 메드베데프는 블라미디르 푸틴 현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2008∼2012년 대통령을 지냈다. 4월30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메드베데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