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을 앞세운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세계단체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1일(한국 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제31회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8강전에서 대만을 3-1로 물리쳤다. 2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단체선수권대회는 반세기가 훌쩍 넘는 역사만큼이나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경기는 단식 3게임과 복식 2게임까지 총 5게임으로 치러진다. 5게임 중 3승을 거두면 승리하는 방식이다.조별리그부터 모든 경기에 첫 주자로 나섰던 안세영은 이날도 선봉에 섰다.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기선 제압에 앞장섰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첫 단식에서 14위 추빈첸을 2-0(21-7 21-8)으로 완파했다. 두 번째 게임에서는 복식 이소희(인천국제공항)-이연우(삼성생명) 조가 셰베이산-훙언쯔 조에 2-1(15-21 21-8 21-17)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 번째 게임 단식에서는 김가은(삼성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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