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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노조와 싸우지 않는 부산시장 되겠다" | Coll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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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전재수 "노조와 싸우지 않는 부산시장 되겠다"

5월 1일 노동절,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부산교통공사 노포차량사업소를 찾았습니다. 법정 공휴일임에도 시민의 발이 되어주기 위해 묵묵히 땀 흘리는 지하철 필수 노동자들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행보입니다. 이날 전 후보가 찾은 노포차량사업소 현장을 한 시간여 동행 취재하며 마주한 세 가지 인상 깊은 장면은 부산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노동과 안전'의 현주소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파업 대신 대화" 첫 번째 장면은 차량사업소 내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나왔습니다. 노사 간의 갈등과 파업, 그리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전재수 후보는 무엇보다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전 후보는 "역대 그 어떤 시장보다 노조와 머리를 맞대는 그런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통의 부재가 결국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결과를 낳는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부산 지하철 노조는 전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자회사 하청 노동자들까지 단일 노조에 포함시켜 원하청 교섭을 이끌어내고 있는 모범 사례로 꼽힙니다. 전 후보는 이러한 노조의 방향성에 공감하며 "공공부문이 좋은 노사 문화 모델을 선도해야 그 영향이 민간 부문으로까지 확산될 수 있다"면서 "노조와 싸우지 않고 끊임없이 대화하며 갈등을 풀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부산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준우 부산노조 수석부위원장은 "부산시가 노조와 제대로 대화하지 않으면 결국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무너지고 그 큰 손해는 고스란히 시정으로 돌아간다"며 "파업이라는 극단적 상황에 이르기 전에 지속적으로 현안을 얘기할 수 있는 시장이 당선됐으면 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수면 위로 떠오른 예산 실링제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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