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고르는 기준이 달라졌다. 예전처럼 ‘간편하게 한 끼’로 끝나지 않는다. 같은 짜장, 같은 짬뽕이라도 어느 정도의 맛을 구현하느냐, 어떻게 먹느냐까지 따지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라면 시장은 약 2조원 규모에서 정체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신 프리미엄 제품과 국물·비국물 특화 제품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