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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장내미생물 구성이 파킨슨병 예방한다 | Collector
건강한 장내미생물 구성이 파킨슨병 예방한다
동아일보

건강한 장내미생물 구성이 파킨슨병 예방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이 있다. 사이가 가까운 사람이 잘되면 질투가 심하게 난다는 의미다. 질투는 심리 상태이니 ‘머리’나 ‘가슴’이 아프다고 해야 할 텐데 왜 ‘배’가 아프다고 할까.이는 단순히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화장실을 들락날락한다. 스트레스가 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는 장과 뇌가 밀접히 관련돼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뇌 다음으로 뉴런이 많은 장기가 바로 장이다.장과 뇌는 밀접하게 연관장 상태 역시 뇌나 심리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친다. 대변을 며칠 동안 보지 못한 상태에서 상쾌한 기분을 느끼기는 어려울 것이다. 배가 살살 아프면 아무리 재밌는 영화를 봐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처럼 두 장기가 밀접하다 보니 둘 사이의 신경 연결을 ‘장-뇌 축’이라 부르기도 한다.여기에 한 단어가 더 붙은 ‘미생물총-장-뇌 축(microbiota-gut-brain axis)’이라는 말도 있다. 장을 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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