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유럽 슈퍼마켓에 쥐약 성분이 든 이유식을 갖다놓고 제조업체를 협박한 용의자가 2일(현지시간) 붙잡혔다고 오스트리아 매체들이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부르겐란트주 경찰은 이날 39세 남성 용의자의 주거지를 급습해 중상해 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헬무트 마르반 대변인은 "용의자를 조사 중이어서 신원과 체포 경위, 향후 수사절차를 말할 수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