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체중 감량은 칼로리 적자라는 단순한 원리로 설명된다. 하루에 섭취한 열량보다 소비한 에너지가 크면 체중은 감소한다.체중 감량에서 식단 관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섭취량을 줄이는 방식은 장기간 지속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식사량을 크게 줄이지 않고도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이 전략은 없을까.최근 발표된 두 개의 연구에 힌트가 있다. 하나는 ‘무엇을 먹느냐’이고 다른 하나는 ‘언제 먹느냐’에 관한 것이다. 매번 같은 음식을 먹는 ‘반복 식단’과 ‘이른 저녁+이른 아침 식사’ 전략이 비교적 실천 가능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첫 번째 ‘반복 식단’ 전략국제 학술지 ‘건강 심리학(Health Psycholog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같은 식단을 자주 반복하는 사람일수록 매번 새로운 음식을 선택하는 사람보다 더 큰 체중 감량 경향을 보였다.이 연구는 체중 감량 프로그램에 참여한 과체중 또는 비만 성인 112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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