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교역의 90%를 차지하는 국제 해운의 탄소 감축 논의가 연내 중대 분수령을 맞는다. 핵심은 화석연료를 쓰는 선박에 탄소요금을 부과할지 여부다. 국가 간 합의가 이뤄질 경우 특정 산업에 법적 구속력을 갖춘 첫 국제 ‘탄소세’ 도입이 될 수 있지만, 나라별 이해관계가 엇갈려 최종 도입까지는 진통이 예상된다. 기후솔루션은 3일 국제해사기구(IMO)